뮤직비디오의 공개 일정이 확정됐다.
메가박스 측은 10일 “오는13일부터 극장을 통해 서태지의 ‘틱 탁(Tik Tak)’뮤직비디오를 상영하며 1차로 공개하게 될 스크린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메가박스 측에 따르면 서태지의 ‘틱 탁’ 뮤직비디오는 13일 서울 시내 약 38개의 극장에서 1차 공개된다. 1차 공개 이후 전국적으로 2차 확대 개봉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로서는 최초로 극장에서 개봉하는 서태지의 ‘틱 탁’ 뮤직비디오는 대형스크린을 통해 영화와 똑같은 방식으로 상영된다. 크로스 오버 마케팅으로 함께 하는 영화 ‘20세기 소년’의 상영 전에 서태지의 뮤직비디오가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서태지의 ‘틱 탁’ 뮤직비디오는 영화 ‘20세기 소년’과 영화와 음악의 크로스 오버 마케팅을 하게 돼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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