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가 취업철을 맞아 지역 내 유망기업과 전국 우수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08 취업박람회’를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간 중앙도서관에서 열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채용박람회와 공사 취업설명회, 취업클리닉으로 나눠 열리며, 채용박람회에는 (주)케이티와 앰코코리아, 광주은행 등 29개 업체가 참여해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7층 영상세미나실에서 열리는 공사 취업설명회에서는 30일 오후 2시부터 증권예탁결제원과 (주)케이티가, 10월1일 오후 1시부터는 한국농촌공사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각각 신입사원 선발계획을 소개한다.
취업클리닉은 취업상담 및 취업카드 작성 요령을 알려주고 취업전문기관 에니전트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입사지원서 클리닉을 진행한다. 문의: 062-230-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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