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종합운동장 주요 시설을 개보수 하면서 관람석 일부에 차광 시설물 설치를 하고 있으나 외부 시설물 시공중 운동장 외벽 옹벽이 붕괴 직전에 이르고 있으며 관람석 일부에서는 안전을 위협하는 균열이 발생되고 있다.
강진종합운동장 리모델링 사업이 부주의한 시공으로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강진군은 종합운동장 주요 시설을 개보수 하면서 관람석 일부에 차광 시설물 설치를 하고 있으나 외부 시설물 시공중 운동장 외벽 옹벽이 붕괴 직전에 이르고 있으며 관람석 일부에서는 안전을 위협하는 균열이 발생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더욱이 강진 종합운동장에서는 전국체전 럭비 경기가 펼쳐질 예정에 있어 자칫 강진군의 안전 불감증이 도마위에 오를 처지에 있으나 후속조치없이 공사가 강행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
또 일부 시설물의 경우 당초 설계 도서와 일치되지 않게 시공되고 있으나, 군 관계자는 “미관상 좋은 재질을 사용하기 위해 변경이 불가피 했다”고 해명하고 있다.
시설물 변경 요인이 발생시는 반드시 그 시설물의 안정성과 가격 등 종합적인 검토를 마친후 설계 도서를 변경해 시공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이마저 이루어 지지 않아 시공사 편의 봐주기 아니냐는 의혹까지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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