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장봉조)는 (사)한국유기농업협회 광주·전남도지부(지부장 김태근)와 7일 지역본부 소회의실에서 농업용수의 수질을 보전하고 한국 유기농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한국농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장봉조)는 (사)한국유기농업협회 광주·전남도지부(지부장 김태근)와 7일 지역본부 소회의실에서 농업용수의 수질을 보전하고 한국 유기농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지난 7월 7일 한국농촌공사와 (사)한국유기농업협회간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한국농촌공사 전남지역본부와 (사)한국유기농업협회 광주·전남도지부는 자매결연을 체결함으로써 양질의 농업용수 확보와 고품질의 유기농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장봉조 전남지역본부장은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을 위해서 청정용수는 필수적인 요소임을 강조하며, 향후 농촌지역의 유기농업 발전과 수질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협조 요청했다.
김태근 한국유기농업협회 광주·전남도지부장은 유기농업의 확대발전을 통해 농업용수 수질오염 예방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국농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일선 지사와 한국유기농업협회 시·군지회간의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등 농업용수 수질보전 및 유기농업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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