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광주우체국 야구동호회 팀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천안 독립기념관 야구장에서 개최된 제2회 우정사업본부 야구동호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남체신청은 7일 “북광주우체국 야구동호회 팀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천안 독립기념관 야구장에서 개최된 제2회 우정사업본부 야구동호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개 우체국이 참가했다. 북광주우체국은 결승전에서 서울중앙우체국을 17대 6으로 대파하고 영광의 우승컵을 안았다.
북광주우체국 야구동호회 팀은 올해 창단 3년째로 30여명의 회원들이 매주 모여 활동을 하고 있다.
강칠성(46) 동호회 회장은 “동호인 상호간에 경쟁과 우의를 다지면서 직장 내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야구동호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