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1일 “2007년도 기본 운영 방향을 의향을 상징하는 학생독립운동정신의 계승·발전과 독서·문화 활동의 활성화로 정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5개 중점 시책을 마련,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007년도 학생회관의 역점 봉사활동계획은 화정동 중앙공원 자리에 새롭게 마련된 학생독립운동기념관을 의향정신을 체험하는 학생 체험학습의 장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활성화하고 창의력 신장을 위한 초·중학생 논술교실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활동 지원과 마음치유 도서코너 운영 등 사랑나눔 독서활동을 전개하고 도예, 요가, 서예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학생회관의 2007년도 5개 역점 봉사활동 계획은 각 사업별로 세부추진계획이 수립되어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되며 각 사업별 봉사활동 결과에 대해서는 수요자를 대상으로 성과분석을 실시해 사업계획 수립 시 환류시켜 나감으로써 학생과 시민의 만족도를 제고해 나가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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