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여성의 취미활동의 폭을 넓히고 창업·부업 등 사회참여를 확대해 복지증진에 기여키 위해 생활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호응을 받고 있다.<사진>
군은 지난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여성문화회관에서 관내 일반여성을 대상으로 생활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요리교실은 생활제과 제빵 등 12개 종목과 생활요리 29개 과목에 1천2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한편, 군에서는 여성 잠재능력 개발로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생활요가, 스포츠댄스, 여성테마교육, 부모역할 교육 등 여성교양교육 및 사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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