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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건축허가면적 급증…전년비 19.5% ↑ |
2007년02월01일(Th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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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축허가 면적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2006년 한해 건축허가 면적 누계 실적은 1억3천327만1천㎡로, 전년(1억1천150만6천㎡)대비 19.5% 증가했다. 다만 12월 한 달 실적은 1천530만5천㎡로, 전년 동기(1천668만8천㎡)보다 8.3% 줄었다.
지역별로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수도권은 19.1%, 지방은 19.8% 각각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 누계 실적이 5천386만1천㎡로, 지난해 동기보다 7.1% 늘었다.
상업용은 3천257만㎡로, 전년동기대비 39.4% 증가했고 공업용은 23.8% 늘어난 1천681만3천㎡를 기록했다. 교육·사회용 누계 실적은 1천134만㎡로, 2005년보다 15.0% 증가했다.
지난해 건축착공 면적 누계 실적은 8천487만㎡로, 전년동기(8천418만7천㎡)대비 0.8% 늘었다. 12월 실적도 727만1천㎡로, 전년동월(556만6천㎡)보다 30.6% 가량 급증했다.
지역별 누계 실적은 수도권이 2.8% 감소한 반면, 지방은 3.8% 정도 많아졌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의 경우 2천843만3천㎡로, 9.7% 감소했다. 상업용도 3.6% 줄어든 2천97만1천㎡에 그쳤다.
공업용(1천508만㎡)은 지난해 동기대비 9.9% 증가했다. 교육·사회용 역시 7.7% 늘어난 753만㎡를 기록했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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