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근·현대사의 역사교과서가 지나치게 좌편향으로 왜곡이 되어 잘못 기술된 부분이 많이 지적되고 있는 현실이다. 역사가 왜곡되면 나라까지 잃어버리는 것이다.
역사는 국가가 존재하므로 발생하고 국가와 역사는 항상 동행하여 단군신화부터 시대를 거쳐 5천년의 역사를 이루어 오늘의 현실까지 온 것이다.
한국의 역사는 국가가 형성되면서 부터 외부의 침략과 전쟁 등 고난과 험난한 가운데 우리의 주변 강대국들의 다툼에 우리는 희생하여 왔으나 그래도 우리는 좌절하지 않고 오직 나라를 지키며 우리민족이 살아온 조상들의 발자취는 나라사랑 정신으로 국가와 우리의 역사가 숨쉬는 것이다.
한국의 역사에서 특히 금성출판사가 발행한 학교의 교과서는 왜곡된 역사가 많이 발견되고 있으나 본 출판사는 우리나라 전국의 학교에 교과서로 채택률이 약 60%를 차지하고 있어 심각한 실정이나 국민과 학생들이 이념적이며 편향적인 역사를 과감히 물리치는 정신과 왜곡한 출판사는 퇴출하고 왜곡된 역사와 교과서는 조속히 검토하여 개정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역사는 국민들이 올바르게 인식해야 함은 물론 왜곡된 부분이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 역사가 우리의 국가 우리민족 한국의 우리 남한을 위한 순수한 역사가 기록되어야 하며 역사가 잘못 기술된 교과서나 서적은 지난 정부와 역사학자들에게도 책임이 많다고 본다. 이제는 정부가 나서서 역사를 바르게 개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한국의 역사는 생명력 있고 영원하며 고유하고 은은하며 순수해야 한다. 지나치게 북한을 찬양하거나 미국과 일본에 대한 정도를 벗어난 비판하는 행위는 곤란하며 또한 한국의 역사를 짖밟는 행위나 교육현장에서 사상적 배경과 편향이 있어서는 안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올바른 역사 교육을 배우고 국민들은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고서 지난 찬란하고 아름다운 역사적 사실과 내일의 긍지와 희망을 갖고서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정부는 하루빨리 역사학자와 전문가를 참여시켜 학교의 역사교과서 및 한국의 역사서적을 점검하여 잘못된 부분은 개정하고 바로 잡아서 한국의 역사를 길이길이 보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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