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119안전센터(센터장 한상수)는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 일환으로 가두캠페인을 2차례 실시하기로 하면서 군민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감은 물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불조심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50여명(소방 16, 의용소방대원 32, 경찰 2)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차 4대와 경찰차 1대를 동원해 화재예방 어깨띠를 메고 군청앞을 출발해 경찰서를 지나 5일 시장을 거쳐 119안전센터까지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백종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오늘 가두캠페인을 계기로 전 대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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