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주)가 다음달 26일까지 펀키아 홈페이지(www.funkia.kr)를 통해 독도 수호에 강한 의지를 가진 ‘독도국제수호국제연대 독도아카데미 제7기’를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에 선발된 대학생은 총 4주간의 독도 관련 교육을 받고 내년 삼일절을 맞아 독도탐방 기회를
기아차가 대학생들을 위한 독도아카데미를 후원한다.
기아자동차(주)는 2일 “오는 26일까지 펀키아 홈페이지(www.funkia.kr)를 통해 내년 삼일절에 독도를 탐방할 ‘독도국제수호국제연대 독도아카데미 제7기’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독도아카데미에는 독도 수호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독도 위기’ 공론화에 헌신할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서류전형을 통해 내년 1월 최종 인원 100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독도아카데미 제 7기에 선발된 대학생들은 내년 1월~2월 중 총 4차에 걸쳐 영토이론교육을 받은 후 내년 삼일절에 독도를 직접 방문하는 독도탐방활동 기회를 제공받는다.
기아차는 이번 독도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의 울릉도-독도간 이동, 울릉도 역사 및 문화 탐방 등 교육 훈련 중 발생하는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우수한 활동을 한 대학생들에게는 시상 및 포상을 시행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 수호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독도아카데미를 후원하게 되었다”며 “패기와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독도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지원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아차는 ▲독도사랑 스티커 배포 ▲홈페이지 독도 배너 신설 ▲광고 내 독도관련 내용 삽입 등 다양한 독도사랑운동을 펼쳤으며, 지난 8월과 9월 판매한 차량에 대해 대당 2천원을 적립해 총 1억원을 마련,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독도수호국제연대에 전달한 바 있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JPG)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