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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수, ‘대한민국 최고 목민관 상’ |
2008년12월03일(Wed) |
지역경제 활성화·주민 삶의질 향상 성과 인정받아
올해 존경받는 CEO 대상·우수 경영인 상 등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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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가 탁월한 리더십과 창조적인 실용행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인프라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2008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 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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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민선 4기 들어 지역 경제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쓴 결과 각종 부문에서 호평을 받아 잇따라 ‘상’을 휩쓸고 있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박우량 군수가 탁월한 리더십과 창조적인 실용행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인프라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2008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 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군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36개 분야에 걸쳐 신안군수와 군 기관표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각종 상을 석권해 수상한 결과 무려 148억원에 달하는 부상과 시상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한국경제매거진이 선정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 상’은 창조적 열정과 섬김의 리더십으로 기초자치단체를 이끌어 가는 기초자치단체장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단체장의 영예와 기초자치단체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군수는 인터뷰 평가와 공적자료를 통한 1,2차 실무진 및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에서 24시간 열린교통체계 구축, 도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건복지 기반구축, 지역특화 발전을 위한 작은 축제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친환경 농수산업의 경쟁력 제고,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명문학교 육성, 늘 푸른 생태환경의 아름다운 섬 공원화사업 추진, 신 소득원 개발 추진, 세계적인 명품 천일염 개발 및 부존자원의 브랜드화를 다각적으로 모색해 추진하는 등 창조적 경영 의지와 활동이 탁월했던 것으로 조사돼 이번 최고의 목민관 상을 수상하게 됐다는 평가다.
박군수는 ‘2008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 상’ 수상 소감에서 “군민과 함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경영혁신의 지속적인 실천으로 지역개발은 물론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우뚝 서겠다”면서 “실용행정을 통해 관광 신안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부각시키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특화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박군수는 지난달 이코노믹리뷰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대한경영학회 등이 후원한 ‘2008 한국의 존경받는 CEO 대상’에서 지역경제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존경받는 CEO 대상’은 지자체의 지속가능전략과 지자체 이미지 제고에 있어 CEO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글로벌시대에 혁신적 발상과 탁월한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지자체 경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느냐를 평가하며 권위 있는 상이다.
이에따라 박군수는 그동안 전 직원들과 합심해 지역경제발전과 자치단체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각종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 높은 점수를 받아 존경받는 CEO 대상을 수상하는 등 타 자치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밖에 박군수는 올해 헤럴드 경제 주최 ‘지역발전공헌 우수경영인 상과 한국정책과학회 주최 ‘뉴 거버넌스 지도자 상’을 비롯해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신안군도 지난해부터 각종 부문에서 타 자치단체와 차별적인 행정을 통해 각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 활력증진계획 평가 전국 최우수군, 2008 행복한도시대상 교통문화부문 대상, 한국능률협회로부터 제5회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 평가에서 1등을 차지한 바 있다.[신안=이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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