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가정사랑운동협의회 송년의 밤이 지난 12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목포 하당 청석골회관에서 박정 회장을 비롯 회원가족 약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사진>
이날 박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가정사랑운동협의회가 벌써 1년6개월이 지났다”고 말하고 “회원가족들의 덕분으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을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표명했다.
이어서 김광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송년의 밤 행사가 성대히 진행되었으며 또한 2009년도에는 하는 사업이 번성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강대숙 재정위원장의 결산보고에서 목포 고아도 소재 공생원 불우이웃돕기 금 210만원 후원금을 전달하고 또 지난 11월 3일에는 차상위 빈곤층 50세대에게 연탄 5천100여장을 전달해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
특히 가정사랑운동협의회 박정 회장은 최창석 부회장 외 10명과 김상복 이사 외 18명, 김인순 위원장 외 17명, 박상열 사무차장 외 3명 등을 일일이 소개하면서 협의회에 더욱더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아무쪼록 가정사랑운동도 잘하고 봉사도 잘하고 또 소외계층의 불우이웃돕기에 일조하고 경조사 참여에 잘하는 가정사랑운동협의회가 되자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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