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이 지난 13일 ‘생명의 숲’에서 주는 감사패를 받았다.
16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군은 숲 가꾸기 최우수기관으로 하영제 산림청장이 화순군의 사례를 전국 지자체에 보급하도록 하는 등 산림정책의 선진지역으로 명성을 떨쳤다.
화순군은 지난 2002년엔 동복면 연둔리 둔동마을숲이 아름다운 마을 숲으로, 올핸 모후산 삼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어울림상을 각각 수상해 생명의 숲에 관한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김후란 생명의 숲 이사장은 “생명의 숲과 함께 해주신 귀 기관으로 인하여 더욱 푸르른 생명의 숲이 되었다”며 “생명의 숲에 대한 귀 기관의 애정 어린 마음을 기억하며 생명의 숲 모든 가족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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