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에 각계 각층에서 보낸 이웃돕기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화순군에 따르면 (주)다산건설(대표이사 전영백)에서 무료급식용 쌀 1천576포대(싯가 6천461만원)를 지정기탁했다는 것. 화순군은 이 쌀을 관내 394개 경로당에 4포대씩 전달할 계획이다.
다산건설은 화순지역 외에도 한국갱생보호공단 광주지부 순천출장소 다산청소년의 집과 대광출장소 다산여성청소년의 집에 각각 쌀 500kg을 기탁했다.
화순군도 전완준 군수외 전직원이 766만원을 모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화순전남대학교 병원 정명숙 간호과장 외 간호사 일동이 106만2천원, 도곡농공단지 협의회 일동이 80만원, (주)영진산업개발 이영웅 대표이사가 100만원, 한국주택금융공사 광주지사(대표 정진)에서 10kg들이 쌀 10포대(49만6천원 상당), 안산광고 안종열 대표가 20kg들이 쌀 20포대(84만원 상당), 대한지적공사 화순군지사에서 20만원을 각각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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