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광주권역응급의료센터는 ‘2008년 인명구조상’에 광주 광산소방서 월곡 119안전센터 최근오 소방장(39)과 방정수 소방사(29)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남대병원 광주권역응급의료센터는 ‘2008년 인명구조상’에 광주 광산소방서 월곡 119안전센터 최근오 소방장(39)과 방정수 소방사(29)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 소방장과 방 소방사는 지난 4월21일 밤 10시40분께 갑작스런 심정지로 구급을 요청한 김모씨(39)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를 실시해 귀중한 생명을 살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4회째인 인명구조상은 병원에 오기 전 적절한 응급조치를 통해 환자의 후유증을 줄인 소방 및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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