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BS 스페이스, 올 대중 음악계 주역 소개 |
2007년02월06일(Tue) |
|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기타리스트 하타 슈지·가야금 싱어송 라이터 정민아 등 |
재즈, 록, 국악, 팝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EBS 스페이스는 2007년 새해를 맞이해 올 한해 한국 대중 음악계의 주역들을 소개한다.
‘2007, 그들을 주목한다’ 무대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계의 새로운 얼굴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7일부터 9일까지는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사진>을 만나본다. 작은 하모니카 하나로 한국 대중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진 전제덕은 2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했다. 이번 공연에서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넘나들며 펑크, 소울, 셔플 등 다양한 음악의 스펙터클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일에는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도 만날 수 있다. 일본 출신 하타 슈지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이다. 일본 퓨전 재즈계의 새로운 흐름을 선두 하는 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는 ‘블랙 캔디’의 기타리스트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서 ‘블랙 캔디’ 멤버들과 함께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네덜란드 출신의 재즈 기타리스트 예씨 반 룰레, 가야금 싱어 송 라이터 정민아, 신인 아닌 신인 밴드 더 문샤이너스가 공연을 펼친다.
또, 3인조 록 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2인조 밴드 ‘101A’, 해금 연주자 성의신 등을 만날 수 있다.[관리자 기자]
|
|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
|
|
|
 이 슈
|
|
연재특집
|
코믹스-200727.jpg)
.gif)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