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설화 ‘심청전’이 퓨전 사극으로 제작된다.
KBS 설날특집으로 마련된 ‘심청의 귀환’(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은 해학적인 요소를 그대로 살리면서 트랜드에 맞게 재구성했다.
‘심청’ 역에는 KBS 2TV 아침드라마 ‘걱정하지마’에 출연했던 이영은<사진>이 맡았다. ‘심봉사’는 임현식이 연기한다. 임주환, 안내상, 김규철 등도 열연한다.
김원용 프로듀서는 “심청전은 ‘효’의 고전이다. 온 가족들이 모이는 설날아침에 이 드라마를 보고 부모님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18일 오전 9시 10분 2TV를 통해 방송된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