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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축년 새해도 뜻 깊은 사랑 나눠요” |
2009년01월04일(Sun) |
| 롯데백화점 광주점, 사랑 나눔 바자회 |
기축년 새해를 맞이한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구수회)은 지난해에 이어 2009년 새해에도 뜻 깊은 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한다. <사진>
2일부터 시작하는 바자회는 11일까지 10일 동안 소년, 소녀 가장 돕기를, 16 ~ 25일까지 10일 동안은 동구지역 독거노인 돕기로 전개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주최하며, 광주광역시 동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바자는 프리미엄 세일과 함께 진행하며, 각 층 행사장에서 지갑, 핸드백, 티셔츠, 니트, 패딩점퍼, 정장 등 겨울 잡화·의류와 세라믹 중수저 및 한실베게 등 가정용품을 한정물량 저렴하게 판매 하여 바자 수익금 전액을 광주광역시 동구청에 기탁할 예정이다.
또한 7일에는 동구지역 결손가정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40여명을 초청하여, 9층에서 자장면 간식 제공 및 어린이 영화 관람을 진행 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김윤중 영업총괄팀장은 “어느 때보다 이웃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때”라며 “사랑의 대 바자회”를 통해 고객들은 쇼핑을 하며, 불우한 소년소녀 가장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어려운 독거노인에게는 작지만 정성 어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이런 작은 사랑의 움직임이 우리지역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있다.”고 말했다.[민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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