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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형 함평군수, 2009 파워엘리트 50인에 선정 |
2009년01월05일(Mon) |
| 나비축제 등 창의적 아이디어·리더쉽 높이 평가 |
이석형 함평군수가 2009 파워엘리트 50인에 선정됐다.
함평군은 아시아투데이가 기축년을 맞아 위기의 대한민국을 앞장서 헤쳐 나갈 창조적인 리더쉽을 갖춘 인물을 선정한 ‘2009 파워 엘리트 50인’ 중의 한 사람으로 이석형 함평군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반기문 UN 사무총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과 함께 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정치부문의 파워 엘리트로 선정됐으며, 나비축제 등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창조적 리더십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끈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파워 엘리트는 아시아투데이가 구랍 10일부터 24일까지 기업 CEO 등 각계 각층의 70 여명에게 정치, 경제·산업, 교육·과학, 환경·보건, 문화·스포츠 분야의 인물에 대해 실시한 설문을 통해 선정됐다.
이밖에도 파워 엘리트 50인에는 이건희(전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손병두(서강대 총장), 김문수(경기도지사), 정몽준(한나라당 최고위원), 정진석(추기경), 손석희(성신여대교수), 신지애(골프선수), 박태환(수영선수), 김연아(피겨스케이팅선수), 김장훈(가수) 등이 포함돼 있다.[함평=백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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