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는 현재의 경제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경영개선을 위한 신동력사업으로 농협보험을 선정하고 전국 최초로 추진결의대회와 마케팅능력 향상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목포신안시군지부는 지난 15일 관내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보험 추진 마인드 확산과 붐 조성을 위해 농협중앙회 생명보험팀 박재석 팀장을 초빙해 임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각종 사업을 조기 착수해 마케팅이 강한 농협으로, 농업인은 잘살고 활기찬 일류 농업인으로, 조합은 경쟁력을 갖춘 지역경제의 주축으로, 우리 농업은 절망의 농업에서 벗어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희망의 농업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올 한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박종수 지부장은 “높은 성과를 거두는 사업과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는 사업을 모색해 나가겠다”면서 “농협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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