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미 shall we’가 아시아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2009대한민국 지역공동브랜드평가에서 농산물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 수상은 2008년 한해동안 브랜드 상품 판매실적, 브랜드 관리 시스템, 향후 사업계획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전국 지자체의 농산물 브랜드 중 독창성, 우수성 및 시장성 등에서 체계적이고 특색있는 마케팅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선정되어 오늘의 농산물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미 shall we’는 장흥군이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2006년 전략적으로 개발한 브랜드로, ‘미’는 청정지역의 무공해 농산물을 의미하며 ‘shall we’는 소비자에게 적극 권유하는 의미로 정남진 장흥군의 청정농산물을 통해 건강하고 자신있는 삶을 제안하는 의미이다.
앞으로 장흥군에서는 브랜드 상품 이미지 홍보, 신상품 개발, 생산자 조직 육성 등 지속적인 공동브랜드 명품화와 대중화를 통해 지역 농수특산물 품질 고급화와 시장경쟁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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