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통사고 사상자 50% 줄이기 협약 체결 |
2009년02월19일(Thu) |
|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 등 13개 기관 참여 |
|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심찬섭)는 19일 오전 11시 호남지역본부에서 교통사고 사상자 50% 줄이기 유관기관 협약식을 가졌다. |
|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심찬섭)는 19일 오전 11시 호남지역본부에서 교통사고 사상자 50% 줄이기 유관기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와 고속도로 순찰대,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전남도 소방본부,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방송, 손해보험협회 등 호남지역 교통안전관련 13개 기관이 참여해 교통안전 실천연대를 구성하고, 업무공유 등 상호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 심찬섭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교통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면서 “2012년까지 교통사고 사상자를 50% 이상 감소시키겠다”는 비전과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지난해 교통사고 줄이기 170만 서명운동, 주간 라이트 켜기 등 의식개선과 88선 추월차로 신설, 차선요철포장 등 안전시설 개선으로 2007년에 비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18%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금년에는 교통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교통안전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49.6%를 차지하는 졸음·과속사고의 예방대책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천병업 기자]
|
|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
|
|
|
 이 슈
|
|
연재특집
|
코믹스-200727.jpg)
.gif)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