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 주영순 회장<사진>은 지난 19일 오후 4시30분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대 임원선출을 위한 첫 임시의원총회에서 20대 회장에 선출되어 3년동안의 새로운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목포상공회의소는 이날 열린 임시의원총회에서 의원 50명중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선출에 들어갔는데, 참석의원들이 만장일치로 주영순 현 회장을 회장에 추대함으로써 주영순 회장은 19대에 이어 연임을 하게 되었다.
한편 부회장에는 박철재 현대삼호중공업 부사장, 이한철 태원여객 대표이사,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대표이사가 선출되어 부회장들도 19대에 이어 연임하게 되었으며, 상임의원으로는 서행조 서한산업개발 대표이사 등 14명이 선임되었다.
또한 감사에는 정성근 공인회계사 등 2명이 선임되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오는 25일부터 2012년 2월 24일까지 3년동안 지역 상공인 권익신장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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