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 신활력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생약초·한방 가공업체의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명품 브랜드를 만드는 디자인 메니지먼트 전략’이란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지난 20일 전남도 한방산업진흥원에서 개최했다. <사진>
이번 세미나는 디자인 개발, 브랜드 및 CI 개발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 개선과 함께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차별적이고 선도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추구할 목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또한, 생약초·한방 가공업체를 포함해 일반 기업체에서 개발한 제품에 대해 이론 교육과 함께 현장에서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그 동안 업체에서 개발한 제품의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생약초·한방 가공업체의 브랜드 가치가 좀더 향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부가가치의 창출로 연계되어 기업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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