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 목포시장은 원도심 활성화 및 생활체육공원을 다목적 휴식공간으로 지난 2월 중순까지 마무리 해 목포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정 시장은 원도심의 중심상권인 목포극장 주변 문제로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로데오 ‘광장쉼터’ 및 원도심 먹거리 상가로 확산시켜야 한다고 하여, 로데오광장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대외적으로 목포시 원도심을 널리 홍보해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시민들과 한마음 뜻으로 홍보하는데 일조하자고 말했다.
특히 정시장은 간부회의때 탁상공론 하지말고 직접 뛰는 공무원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독거노인, 거동불편 노인 안부살피기, 아동 청소년 방과후 선도활동 및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부와 소외계층에 있는 불우한 이웃을 찾아봐야 한다고 22동장 및 실과소장에게 주문했다.
또한 정시장은 목포시 최대 현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1년 준공 목표로 추진중에 있는 목포대교 의 총연장 4.129km 폭35~40m의 왕복 4차선도로 현안사업을 위해 우리는 한치에 오차도 없이 마무리 할때까지 차질없는 건설과 조기완공을 위해 최우선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하고 목포대교가 완공되면 영산강 하구둑 상습 정체구간 교통난 해소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새로운 관광루트 형성과 물류비 절감에 큰 효과를 볼 것이라고 표명했다.
이와함께 산정동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그이후 산정동 중앙하이츠옆 생활체육관을 지난 2월 중순께 조성했으며 생활체육관의 과거의 장소는 쓰레기 방치 및 미관상 안좋은 장소로 되어있었으나, 현재는 생활체육공원을 만들어 45면의 주차공간과 노인을 위한 게이트볼, 다목적구장, 풋살장, 배드민턴장 등 각종 체육시설 및 산책로를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었다.
정시장은 앞으로도 더욱더 풍요롭고 살기좋은 목포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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