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지사(지사장 양현욱)는 지난 10일 지사 회의실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열린서비스를 구현하고자 KORAIL 고객대표 50명을 선정해 ‘제3기 전남지사 KORAIL 고객대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사진>
지역별로 철도고객을 대표하는 KORAIL 고객대표는 접점서비스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신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시장조사에 참여하고 주요철도 영업정책과 제도, 서비스 개선안에 대한 사전점검 및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활동실적에 따라 다양한 혜택도 받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고객대표들은 전남지사가 고객에 대한 더 나은 서비스와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는데 적극 동참하여 철도발전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양현욱 지사장은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직접 평가를 받음으로써 다양해지는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충족시켜 고객과 함께하는 고객만족경영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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