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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실과 함께한 섬진강 꽃길 마라톤 2009년03월11일(Wed)
광양시청 직원들, 홍보 활동 나서
　광양시는 지난 7일 개최된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를 통해 명품 광양 매실 홍보활동에 적극 나섰다. <사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 섬진강변 영·호남이 함께 달립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실시한 2009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에 광양시청 매실특작과 직원과 수습직원 3명이 명품 광양매실 홍보를 위해 자체 제작한 유니폼과 깃발을 들고 홍보활동을 했다.

또한, 이날 마라톤 집결지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명품 광양매실홍보물과 가공제품 샘플인 싱싱 매실소금 및 매실음료를 나누어 주며 광양매실의 우수성과 기능성을 홍보했다.

김명호 매실정책담당은 “전국적인 매실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과잉생산 및 가격하락이 우려되고 있어 매실 소비확대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마라톤에 참가해 명품 광양매실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광양명품 매실홍보행사를 시작으로 광양매화문화축제, 함평나비축제 등 각종 축제행사와 서울의 주말농장, 용산역 등 다중집합장소를 방문해 적극적으로 명품 광양매실 홍보판촉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양=신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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