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양상공회의소(회장 송영수)가 ‘2009년도 선행기술조사·분석’ 사업을 실시하고자 중소·벤처기업, 개인발명가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순천광양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에서는 중소·벤처기업의 신기술에 대해 국내외 특허 선행기술과 유사기술 정보를 조사·분석을 해 줌으로써 기술개발 방향제시와 중복연구 및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권리화 된 기술의 체계적인 보호와 관리를 통해 기업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도 선행기술조사·분석’ 사업을 실시한다.
국비로 지원된 이 사업은 업체당 최대 2건, 개인 1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비 소진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순천광양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http:// sgcci. korcham.net)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 또는 이메일, 우편으로 신청하면 되는데 심사 후 대상 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송영수 상의회장은 “신규성 파악(새로운 발명여부)과 침해로 인한 특허분쟁, 기술개발 방향제시, 중복투자 방지를 통해 우리지역의 혁신역량이 있는 중소기업을 적극 뒷받침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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