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호남본부 순천지사(지사장 임근용)와 옥곡영업소(소장 이영기)가 공동으로 13번째 광양매화문화축제를 맞이해 축제기간 초행길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축제기간 종료시 까지 영업소 광장에 안내소를 설치해 길 안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
이번 행사는 하이패스 200만 돌파 기념으로 순천지사와 옥곡영업소 직원 일동은 ‘하이패스는 빠르고 편리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하이패스 홍보와 매실 액기스를 구입 축제기간 광양 매실를 알리기 위해 깜짝 이벤트 행사를 실시해 고속도로 이용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매실차 시음회와 자체제작한 안내도 및 광양시 홍보물 배부 등 쉽고 빠른 길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순천지사 협조 영업소 주변에 작년에 이어 매화나무를 200그루를 추가 식재해 이용객이 매화마을 가는 관문 톨게이트 진입시 화사한 영업소가 될 수 있도록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매화축제 행사장 가는 안내도는 요금소에 항시 비치하고 있으며 필요로 하는 이용객은 직원의 안내를 받으면 된다.
옥곡영업소 직원들은 축제기간 지·정체 해소와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빠른길, 편리한길, 안전한길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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