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2009년 국·도정 평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부군수실에서 박양종 부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9년 국·도정 평가 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2009년 국·도정 평가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책을 강구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재정분석 평가, 자원봉사센터 평가, 토지행정 평가 등 총 13개 실과소 21건이 보고됐다. 보고회에서는 직제순에 의해 실과소장이 추진계획, 문제점 등을 보고하고 자유로운 토의를 통해 개선책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성군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9월에는 추진사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11월에는 최종보고회를 갖을 뿐 아니라 또한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수시로 보고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12월 수상 결과에 따라 실과에 포상금을 지급하고 수상관리카드를 작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박양종 부군수는 “업무 추진시 계획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추진으로 군정발전은 물론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양해 장성군의 대외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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