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백병원이 각종 시상을 통해 ‘어깨관절 분야’ 최고의 병원으로써 확고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여수백병원(원장 백창희)은 25일 “올해로 두번째로 맞은 ‘2009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 마케팅 대상’에서 ‘어깨관절 분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선진 의료서비스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써, 지난 1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동아닷컴과 iMBC, 일간스포츠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관광공사, 제주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대학(종합)병원, 전문병원, 클리닉, 치과 등 여러 분야에서 국내에 인정받는 병원들이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 관절질환 전문병원 지정, 메디컬코리아 대한민국 명품병원으로 이미 수상한 바 있는 여수백병원으로써는 이번 행사로 인해 다시한번 어깨관절분야로 인정을 받아 이 분야에서는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취지에 맞게 의료와 관광을 접목시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다면 해외환자를 유치하는데 있어 좋은 결과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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