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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자원봉사자 대상 교육 실시 |
2009년03월26일(Thu) |
| 우리에게 꼭 필요한 관절가동장애·치료 주제 |
영암군보건소는 26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방문보건사업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관절가동장애와 치료라는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 교육했다. <사진>
보건소에서는 최근 노령인구와 만성질환자 증가 추세로 취약계층 방문보건사업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역사회 민간자원봉사자를 활용해 거동불편자, 독거노인, 치매, 독거노인, 말기암환자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가능한 자원봉사자들에게 방문보건사업 건강도우미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기교육을 분기별 년4회 실시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느끼고 많은 경험을 쌓고 나눔의 삶을 살게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매월 읍·면을 순회하면서 방문보건 한마음 자원봉사단과 연계 추진하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되고 외로운 취약계층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요원과 함께 방문해 집수리, 밑반찬 제공, 도배, 안부살피기, 말벗하기, 미용등 실질적인 봉사를 실시하여 더불어 사는 따뜻한 가족적인 사랑을 나눔으로써 질병예방과 치료는 물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영암=김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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