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하여 평일이나 주말에 관계없이 산과 들로 떠나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관광버스에 몸을 실은 승객들이 흥에겨워 음주 만취되어 주행중인 버스 내에서 음주가무를 즐기는 위험 천만한 광경을 자주 볼수 있다.
평소 지친 피로를 풀기 위해 자연을 벗삼아 여행을 떠나는 것은 체력 충전은 물론 생활의 활력소를 위해서 좋은 일이나 승객들의 그러한 무분별한 행동으로 인하여 즐거워야할 여행이 교통사고로 인하여 평생 뼈아픈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는 듯하다.
좌석 안전띠를 착용치 않은 채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행위로 인하여 안전하게 승객들을 모셔야 하는 버스기사의 집중력을 떨어 뜨려 돌발적인 차량 급제동이나 내리막길에서의 교통사고로 인하여 귀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교통사망사고를 언론매체를 통하여 종종 보구 듣는다.
그러면서도 주행중인 차량 내에서 음주 가무를 즐기는 행위는 운전자의 집중력 저하는 물론 자칫 대형사고로 연결되어 뼈아픈 결과를 낳을수 있으며 수많은 인명 피해를 낳게 될수 있다.
따라서 승객들은 한순간의 여흥에 도취되어 즐거워야할 봄 여행을 망치지 않도록 관광버스 내에서는 음주가무를 자제해 줄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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