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자원봉사회(회장 최효성)는 1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하나노인복지관(관장 정봉기) 어르신 위안잔치 및 봉사활동을 성대히 개최했다. <사진>
김상복 청솔자원봉사회 자문위원장의 사회로 미즈아이병원(안인숙 외 간호원 12여명)에서는 레크레이션과 어르신들을 위한 혈액순환에 대해 체조를 했으며, 또한 노래와 춤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의 미담이 되었다.
특히 신재성 미소경희한의원장과 김원갑 부원장은 어르신들의 침과 의술로서 보답을 해 주위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이어서 목포MBC 고순영 전속악단장의 연주로 한국연예인협회 채은주·윤형택 인기가수가 나와서 어르신들을 위한 싱그럽고 흥미로운 노래를 선사해 앵콜 및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이날 정숙희(목포미용상우회장) 청솔지도위원장 외 5명이 어르신들 23명에 머리컷트를 해 주어 큰 귀감이 되었다.
아울러 최효성 청솔자원봉사회장은 “노인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면서 웃음과 희망을 갖도록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회원들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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