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건강도시 정남진 장흥의 자전거타기 확산 전략으로 소매 자영업소와 군민이 함께하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이용고객 요금 할인제도를 도입했다.
소매업소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쿠폰발급과 할인업소 표찰을 부착, 소비자와 운영자가 자전거를 매개로 모두 윈윈하는 전략으로 군민자전거타기를 활성화해 장흥군의 청정이미지와 환경과 생태를 생각하는 군정에 발맞추어 가고자 한다.
4일부터 군내 분야별 50개의 소매업소가 자발적으로 할인에 참여해 군민의 자전거이용을 독려하고 자전거타기위한 노력을 기울여 건강휴양촌 정남진 장흥의 건강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군민 스스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 자전거 이용율 10%를 달성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한편 장흥군은 예로부터 장흥군은 자전거 이용율이 전국에서도 높은 편이지만 자동차에 밀려 자전거를 타기 어려웠는데 이번을 계기로 자전거도 이용하고 할인도 받을 수 있어서 더 많은 주민이 자전거 이용에 동참할 수 있다고 넣어놓았던 자전거를 다시 꺼내야겠다고 하면서 관심을 보이는 주민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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