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지난 달 29일 군청상황실에서 군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역사회 개발부문 수상자로 송영삼 대선건설(주) 대표 <사진>를 확정 발표했다.
지역사회개발부문 수상자로 확정된 송영삼 대선건설(주) 대표는 무안군의 최대 현안사업이었던 환경관리종합센터를 민간투자사업으로 주도적으로 추진, 지난해 7월 완공했으며, 2000년부터 불우이웃돕기에 2억여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많은 기여를 했다.
또한 무안향교와 무안노인회에 5천600여만원 상당의 차량을 지원하여 고향 어르신들에게 애정과 관심으로 노인천국을 이루는데 일조했으며 이 지역 인재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무안군 승달장학회에 ‘지역 발전은 지역인재로부터 초석이 다져진다’는 신념하에 승달장학기금 5천여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한편, 군민의 상 시상식은 7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 예정인 제41회 군민의 날 행사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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