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호남네트워크운용단 사랑의 봉사단원들은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오전 지체장애아동 교육시설인 광주은혜학교를 방문해 학교 선생님들에게 은혜와 감사의 뜻을 담은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를 시행했다.
KT호남네트워크운용단(단장 박형옥) 사랑의 봉사단원들은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오전 지체장애아동 교육시설인 광주은혜학교(광주시 북구 오룡동)를 방문해 학교 선생님들에게 은혜와 감사의 뜻을 담은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를 시행했다.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는 은혜학교 외 4개학교(선명,세광,인화,선광) 교사 400여명 대상으로 KT호남네트워크운용단 사랑의 봉사단원들이 스승의 날을 맞이해 장애 학생들(5개학교 학생 960여명)이 학교 선생님들에게 은혜와 감사의 뜻을 담은 카네이션 및 기념수건 등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박형옥 KT호남네트워크운용단장은 “‘사랑의 카네이션’에 담긴 은혜와 감사의 뜻이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오래 간직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존경과 사랑이 넘치는 사회공헌활동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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