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25일 제38회 전국소년체전대비 경기장 주변 공한지 및 간선도로변과 삼향천, 도시숲 등 주요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청결활동에는 해군제3함대 사령부, 제8332부대1대대 장병과 새마을운동·바르게살기운동·한국자유총연맹 회원 300여명, 그리고 각동 자생조직회원 및 주민 등 총인원 1천300여명이 참여해 자율 청결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청결활동에서는 전국소년체전에 참여하는 외지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관광도시 목포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경기장 주변 공한지와 주요간선도로변에 대해 중점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더불어 삼향천과 도시숲 등 주민편의공간인 주요지역에 대해서도 청결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목포시내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기관 및 국민운동단체 회원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단체에서도 목포를 청결하게 가꾸는데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청결활동과 더불어 친절·질서의식 함양을 위해 실무자회의 등을 통해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