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5월15일 (Wed)   Home　  탑뉴스　　 정치　　 자치행정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특집　　 사람들　　 

칼럼
사설
기자수첩
독자투고
특집
연재특집
기획취재
사람들
포토뉴스

회사소개
기사제보
게시판
광고문의
정기구독
E-mail문의
독자위원회
고충처리인
청소년보호정책

뉴스 홈 > 경제

환경영향평가 대상 8월부터 대폭 확대 2007년02월14일(Wed)
광주시, 중소 개발사업까지 적용
　광주시의 환경영향평가 대상이 오는 8월부터 중소규모 사업장까지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지난 13일 그동안 대규모 개발사업에만 적용되던 환경영향평가 대상을 중소 개발사업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해 8월부터 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택지개발의 경우 그동안 30만㎥이상일 때만 적용을 받던 환경영향평가가 15만㎥이상의 개발사업도 대상에 포함돼 평가를 받아야 한다.

또 도로건설은 4km이상에서 2km~4km미만까지, 산업단지 조성은 7만5천㎡~15만㎡까지로 확대됐다.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은 택지개발을 비롯해 주택재개발사업, 산업단지조성, 체육시설 등 12개분야 39개 사업으로 동·식물과 지질, 수질, 토양등 분야별로 환경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중소규모 개발사업은 환경영향평가 대상에서 제외돼 환경의 사각지대라는 지적이 많았다”면서 “평가 대상이 확대되면서 그동안 우려됐던 중소규모 개발에 대한 환경규제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환경영향평가의 심의·조정을 위해 자연생태, 토목, 지형지질 등 전문가와 환경단체 등 20명 이내로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정운석 기자]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제15회 담양 죽화경 데이지 장미...

이 슈
제10회 무안황...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과 무안군 축제추진위원회는 제10회 무안황토...
나주시, 5월 24...

전라도 지역에선 ‘홍어가 빠지면 잔칫상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퍼플섬! 2천만 ...

계절의 여왕 5월 신안군 퍼플섬에서 전국 최대규모의 2천만 송이 보...
광주시 진일·...

광주광역시 사무관인 진일, 박길현 팀장이 ‘제132회 기술사 자격시...
‘WE THE ROSE...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 ...

연재특집
광양시, 푸르른 5월 ‘백운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