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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개 대학 교수 강운태 지지 선언 |
2007년02월15일(Thu) |
234명 자문단 구성
4개항 결의사항 채택 |
강운태 대표가 이끄는 빛나는 대한민국연대를 지지하며 동참을 선언한 광주·전남지역 자문 교수단이 14일 창립 됐다.
호남대학교 차준섭 산업대학원장이 대표회장을 맡고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동신대학교, 광주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나주대학교, 대불대학교, 순천대학교, 초당대학교, 동강대학교, 목포과학대학교, 목포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광주과학원, 남도대학교, 동아인재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송원대학교, 성화대 등 광주·전남지역 20개 대학교 234명의 교수가 참여한 이 자문단은 앞으로 강운태 대표가 대권가도를 달리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교수들은 성명서를 통해 강운태 대표를 비롯한 빛나는 대한민국연대가 추구하고 있는 ‘봉사를 토대로 새로운 정치 질서를 창출하고, 나라를 새롭게 일으켜 세우고자 하는 목표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4개항의 결의 사항을 채택했다.
이번 234명 교수들의 동참, 지지 성명은 강운태 대표의 정치적 고향인 광주·전남 지역의 지성인의 대표라 할 수 있는 교수들이 집단적, 공개적으로 결의했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짧은 시간에 많은 교수들의 지지는 극히 이례적인 일로 이를 계기로 강운태 대표에 대한 지지세가 전국으로 확산될 것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강 대표는 감사의 말을 통해 “대학교수들이 나라가 어려울 때 언제나 국가·사회가 나아가야 할 시대정신을 밝혀주었다”면서 “봉사를 화두로 하는 새로운 시대정신은 반드시 사회적 대통합과 국민역량을 결집하는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교수들의 동참에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한편 자문교수위원회는 앞으로 분과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정책개발과 봉사이념을 확산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며 “이들 교수들은 전국 각 대학 교수들의 지지와 동참을 위한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강흥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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