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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강국 코리아 ‘카운트다운’ 2009년06월11일(Thu)
고흥 나로우주센터 11일 준공식…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 7월말 발사
 성공하면 세계 13번째 자력위성 발사국…‘우주클럽’ 가입
나로호 이어 2018년까지 한국형발사체 독자개발 계획도

11일 고흥군 봉래면 하반마을(나로도)에서 한국 우주산업 기지인 나로우주센터가 2003년 8월 착공후�6년 여만에 준공식을 갖고 오는 7월말 발사 예정으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대한민국 우주시대를 여는 우리 손으로 만든 과학기술위성 2호를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에 실어 우리땅 고흥에서 쏘아 올리는 감격적인 장면이 연출된다.
 
 ▲ 우주센터 착공에서 준공까지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하반마을 외나로도 끝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는 2001년 건설 입지 발표 이후 2003년 첫 토목공사가 시작돼 510만8천350㎡ 부지에�6년동안 로켓 발사대, 발사 통제동, 추적 레이더동, 발사체 조립동, 우주교육 홍보관에 총 3천125억원이 투입됐다.
또 발사대 시험 등 12차례 모의 실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러시아 기술팀, 현대중공업 기술팀 등 모두 300여명이 발사 일정을 맞추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11일은 대한민국 우주과학의 한 획을 긋는 우주센터 준공식이 이명박 대통령 및 정부관계자, 국회의원, 지자체 인사, 주민 등이�紈�� 가운데 개최되며, 앞으로 주변정리와 7월말 발사만을 남겨두고 있다.

▲ 위성 성능 및 발사와 역할
오는 7월말 고흥 외나로도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상단부에 러시아의 추진로켓을 결합해 만든 것으로 이번 발사를 통해 얻은 기술과 경험 등을 토대로 우주개발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될 것이다.
러시아에서 지정해 준 발사대 독립성능시험 항목이 23개 시스템에 무려 321개에 달하지만 현재 모든 성능 시험을 마무리 한 상태다.
 지난해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박사로 우주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는 한층 증가했다.
특히 이번 나로우주센터 준공으로 현재 항공우주학계의 관심은 내달 30일 나로에서 100kg급 소형 과학기술위성 2호를 싣고 발사될 나로호에 쏠려 있다.
나로호는 100kg급 소형위성인 과학기술위성 2호로 중량 140t에 길이와 직경이 각각 33m와 3m, 추력은 170t에 이른다. 위성발사체는 발사 24시간 전 발사대로 이동한다.
발사 2시간 전 산화제를 주입하고 발사 50분전 연료가 공급된다. 평소 누워있는 발사대는 발사체를 싣고 17분에 걸쳐 서서히 수직으로 세워진다.
첫 위성발사는�� 540초에 걸쳐 8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 이륙 시작, 2단계 킥턴 25초, 3단계 페어링 분리 225초, 고도 164km, 거리 261km, 4단계 1단 엔진 연소 종료 236초, 5단계 1단·2단 분리 238초, 6단계 킥 모터 점화 395초, 7단계 킥 모터 연소종료 462초, 8단계 위성 분리 540초가 소요된다.
핵심 포인트는 5단계와 8단계다. 발사체가 발사대를 떠나면 약 4분뒤 1단과 2단 로켓이 분리되고,�9분 후에는 2단 로켓 표면에 장착된 화약이 터지면서 위성2호만 떨어져 나가 저 궤도에 진입하게 된다.
발사체는 발사 직후 처음 20초간 900m를 수직 상승한 뒤 이후 정 남향에서 10도 가량 동쪽으로 기울어져 일본 오키나와 쪽으로 향하게 된다. 로켓은 매우 빠른 속도로 일본 상공을 벗어난다. 발사 당일 발사대에서 2km 떨어진 통제동에서�醍� 것을 지휘하는 무인발사로 이루어지고, 발사때 강한 폭발력으로 섭씨 3000도의 열을 뿜어내며, 폭발가능성에 대비 최소 1.2~1.8km의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 향후 계획과 전망
우주를 향한 첫 위성 발사가 성공한다면 우주 항공 산업의 국산 기술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고흥군은 고흥만 일대 간척지에 우주 항공 산업단지를 구축 우리 과학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될 경우 우주 항공 분야는 물론 정밀 기계 조립, 생명 과학 및 새로운 성장 동력 사업 전반에 큰�캇�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전남도와 고흥군은 나로도 일대 우주센터를 기반으로 한 고흥만에 우주산업 집적화 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우선 항공기 성능 시험센터는 571억원을 들여 2012년까지 건립하게 된다. 또 간척지에 71억원을 들여 항공센터 1단계 공사가 끝난 상태다. 또 경항공기 공장과 정비창, 우주전문과학관이 들어서며, 동일면 덕흥리에는 12월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가 건립된다.
특히 정부는 국산 우주로켓 발사에 성공하게 되면 한국형 발사체 독자 개발, 발사를 비롯 2020년 달 탐사 위성 발사까지 계획하고 있다.
항우연은 2018년까지 국내 독자기술로 1.5톤 급의 저궤도 실용위성을 자력 발사하는 KSLV-2 발사체 개발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주발사체의 완전한 국산화가 중차대한 과제로 지적된다.
더욱이, 대표적인 이중용도 기술로서, 국제적으로 기술 이전이 엄격히 제한되는 우주발사체의 기술과 경험을 확보하면서 자립화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과학기술계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현재 우리는 한국형 우주발사체 KSLV-2 개발을 추진하면서 발사체 1단의 고추력 액체 로켓엔진을 국내 독자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나로우주센터는 4천596㎡ 부지에 추진기관시험동을 설치, 발사체 추진기관의 각종 기능을 점검하고 연소시험을 시행하는 등 발사체 엔진개발을 적극 수행한다는 각오다.
우주센터 완공이후에는 50여명의 연구원이 상주하게 된다. 고흥군은 우주산업과 연계한 우주산업 전반에 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과 함께 다양한 시설을 유치 명실공히 고흥을 우주항공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항우연은 위성 발사에 따른 개발과 경제적 파급 효과는 최대 3조원으로 추정하고 우주분야 고용창출 효과도 최대 3만 8천여명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시급한 과제는 앞으로 밀려들 관광객 유치와 편의를 위한 고흥~나로우주센터간 도로확포장과 위험도로구간 선형잡기 등 진입로 기반 조성공사가 최우선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0년대 초부터 위성분야 개발이 착수된 이래 현재까지 총 9기의 인공위성을 발사했다. 과학실험 위성인 우리별1·2·3호 및 과학기술위성1호, 통신 방송위성인 무궁화1·2·3호 그리고 다목적실용위성1호 등이 남의 기술에 의해 쏘아올려 졌었다. 
<고흥=진중언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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