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박승주)는 11일 오전 10시30분 진월면장 등 기관단체장, 경찰 협력단체장,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전남 광양경찰서(서장 박승주)는 11일 오전 10시30분 진월면장 등 기관단체장, 경찰 협력단체장,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월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진월파출소는 2003년 6월 1일 외근경찰 운영혁신을 위한 지역경찰 지구대 시범운영에 따라 진상지구대 진월치안센터로 운영되었고, 2004년 3월 1일 지역경찰체 개편에 따라 진월치안센터가 광영지구대로 편입되었다.
그 동안의 치안수요와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파출소 신설을 건의, 지난 5월 21일 경찰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파출소로 개소되어 진월면 일대와 태인동을 관할하게 된다.
박 서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 치안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또한 전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파출소로 받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