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KT광주법인사업단, 광주마케팅단, 호남네트워크운용단 등 임직원 2천여명이 함께하는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KT 광주·전남지역(광주법인사업단장 박형옥) 임직원은 지난 1일 KT-KTF통합 기념 임직원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임직원 헌혈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헌혈행사는 도원결의처럼 과거의 습관과 체질을 탈피하고, 완전히 새로운 All New KT로 거듭나겠다는 비장한 각오와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지난 1일 본사 임직원을 선두로 15일 호남무선단(구 KTF 사옥)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16일 KT광주법인단, 광주마케팅단, 호남네트워크단(구 KT전남본부 사옥) 등 2천여명이 함께하는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형옥 KT광주법인사업단장은 “새로운 KT출범과 함께, KT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헌혈로 사랑을 실천하고, 국민에게 컨버전스에 기반한 더욱 편리한 서비스로 사랑받는 기업과 더불어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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