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한 순간도 없어서는 안될 가장 소중한 필수에너지가 되고있다. 전력없는 가정생활은 상상도 할수가 없게되며 따라서 모든 산업현장은 그 기능이 완전 마비되어 실업자천국으로 제품을 생산치 못하여 국내수요 뿐만아니라 수출도 할수없게된다.
또한 전력은 정보산업분야세서 폭넓게 이용하며 병원에서는 환자를 위해 최첨단 의료장비를 설치하고 있으나 사용할수없는 쓸모없는 고철덩어리로 되고만다. 이렇게 될때 국가기능은 완전 마비되어 국민의 생존권이 일시에 무너지게 되는 처참한 현실이 되고만다.
그러므로 전력은 우리사회를 이끌어가는 생명의 젖줄과 다름없는 가장 소중한 것이 되고있다. 전력수요는 산업이 발달되고 국민들의 생활수준향상에 따라 날로 증가하게 된다. 전력의 에너지는 사용하기 편리하고 조작하기 쉬운 에너지로서 앞으로 경제발전추세에 따라 그 수요는 더욱 급증할 것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전력소비량을 보면 1970년이후부터 매년 10%이상씩 증가해 왔으며 용도별로는 산업용소비가 계속 높은 비율로 증가하여 소비증가를 주도해왔다. 또한 철도의 전철화와 지하철의 개통으로 수송용 전력소비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상업용빌딩과 가정용 전력소비도 계속 큰 폭으로 증가하고있다.
21세기에는 전체에너지중에서 전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금보다 훨씬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름 한방울 나오지않는 우리나라는 날로 급증하고있는 전력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특별히 다른 대체에너지개발이 없는한 원자력발전을 선택하지 않을수 없다. 그러나 반핵을 하나의 이상으로 생각하면서 원자력발전을 적극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은 그동안 많은 수난을 당하면서도 꾸준히 성장하여 국내 전력총생산량의 절반에 가까운 40%를 원자력이 감당해 주고있다. 따라서 우리의 기술 자체개발품 한국표준형원자력(OPR1000)을 중국이나 동유럽지역에 수출을 할 정도로 원전선진국이 되었다. 현재 국내원전 20기 가동보유국으로서 세계원전 6위 선진강국으로 부상하고있어 세계가 깜짝 놀랄 정도로 우리의 원자력발전산업을 높이 평가하고있다.
오늘날 세계 여러선진국 또는 개발도상국들도 특별한 다른 대체에너지개발이 없는 현실적대안으로 원자력발전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 세계적 흐름이다. 원자핵속에 막대한 에너지가 들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에너지를 이용하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들어오면서부터다. 랜트캔이 X선을 발견하면서부터 물질의 구조에 대한 과학적지식이 축적되기 시작하였고 여기에 세계적인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질량에너지증가원리가 규명되자 비로소 물질에 대한 미시적세계의 해석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 후 차드웍의 중성자발견과 함께 핵반응을 일으킬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원자력에 대한 기술개발이 급속도로 발전되었다. 경제가 성장하여 국민의 생활이 윤택해진다는 것은 곧 국가가 번영되고 발전한다는 것이다.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국민생활을 풍요롭게하며 국가를 부강케하는 것이 바로 전력에너지의 힘인 것이다.
그러므로 전력에너지는 이제 잠시도 없어서는 안될 생활필수품이 되었다. 오늘날 고도의 정보화사회가 될수록 순간적인 정전도 허용될수 없기 때문에 전력에너지는 더욱 필요한 소중한 우리의 자산이 되고있다. 오늘날 원자력발전은 유일하게 실용화된 대체에너지원으로서 적은양의 연료로 막대한 에너지를 얻을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석연료와는달리 이산화탄소CO2 같은 공해물질을 방출하지 않기 때문에 환경보존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개발이 있어야한다.
또한 원자력발전은 고도의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국산화가 가능하고 관련산업에 주는 파급효과도 커서 에너지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앞으로도 중단없이 지속적인 개발가치가 있는 에너지가 되고있다. 사람이 음식을 먹고사는 것처럼 국가와 국민에게도 전력은 잠시도 중단되어서는 안될 필요 불가결한 요소이다.
이와같은 중요한 에너지자원은 수입에 의존하고있는 우리나라가 외국으로부터 에너지공급이 중단된다고 해서 당장 모든 산업시설이 마비되고 국민생활이 혼란에 빠진다면 그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자주적인 독립국가라고 할수없다.
그러나 다행히 우리나라는 일찍부터 원자력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 개발해 왔기 때문에 외국의 에너지자원이 일시중단된다하더라도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전력에너지는 경제발전의 원동력으로서 국가의 미래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이제 원자력발전은 국가를 부강케하는 동맥과 같은 것이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