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통계에 의하면 학생 징계사유 1위가 흡연으로 인한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 아울러 초등학생 까지도 담배를 피워본 경험이 있다고 대답한 사람이 많다고 한다.
아주 심각한 문제이다. 기성세대들도 금연 열풍이 불어 갖가지 방법을 동원 애를 쓰고 있는데 자라나는 새싹들인 학생들의 흡연율이 높아만 가고 있다는 것은 밝은 우리나라의 미래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울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늘어만 가는 학생들의 흡연을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당사자들의 부단한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특히 부모님 및 학교 선생님들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먼저 부모님들은 자식들의 흡연 사실을 알았을때는 무작정 꾸지람을 주지 말고 담배의 기원에서 부터 담배로 인한 폐해까지를 설명하며 진정시킨 후 추이를 살피며 강력한 교육을 시켜야 하겠으며, 학교에서는 기자재를 통해 실시간 흡연으로 인한 폐해에 대해 교육시켜 공부도 중요하지만 흡연 행위는 사회적 일탈행위의 서곡이나 마찬가지다 라는 인식을 강하게 심어 주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누구든지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 등 유해물질을 판매하면 청소년보호법에 의거 2년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니 내 자식으로 생각하고 절대 학생 등 청소년들에게는 담배를 팔지 않아 학생들이 건전한 사고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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