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활동하면서 음악적 재능과 실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4년 ‘멋진남자’를 발표하면서 가수로서의 제 2의 전성기 맞고 있는 홍진주(사진)씨.
홍진주는 12년동안 무명시절 배고픔과 함께 팬들의 소중함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이런 소중한 밑거름을 바탕으로 광주지역 케이블(CMB) TV방송 ‘생생 스튜디오’ 진행을 맡아 매주 목요일 2시에 MC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가수 홍진주는 지난 2006년 4월 중국 연길 TV와 라디오 프로에 초대가수로 출연했으며, i-net TV방송 차트 50위, 성인가요 축제 출연, 지역 KBS, MBC와 민영TV방송 출연, 전국사랑의손길 마라톤 홍보대사, 영산강 뱃길 살리기 본부 홍보대사, 한민족 통일 사단법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대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또 어르신 위안 잔치는 마다하지 않고 단골로 출연 하는 등 우리이웃의 소외계층에큰 관심을 보여, 지난 2007년도 4월 사단법인 효도회 서울중앙회에서 효녀상 수상을 하기도 했다.
광주에 사는 한 팬은 “홍진주는 노래 잘하는 가수 이전에 효행을 실천하는 기수로서 마음씨도 너무곱다”며 “광주시민들이 가수 홍진주를 정말 아끼고 사랑 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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