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안전 농산물 생산 및 농업 경영비 절감능력 향상으로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를 육성, 유기재배 등 친환경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임동식)에서는 지난 23일 센터내 회의실에서 친환경농업 실천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이 갖고 있는 고비용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최저비용(평당 300원 미만)으로 모든 농자재를 자급할 수 있는 ‘천연농약 전문 강좌’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의 신비전, 친환경농자재 100% 자가제조 기술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친환경농업 현황을 분석하고, 수입개방화 시대를 준비하는 미래형 친환경농업의 방향을 제시, 교육했다.
또한 미생물 농약, 자연 독초를 이용한 천연살충제 제조와 다양한 균과 충 제어기법을 소개, 직접 실습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해 유기농업기능사 교육을 실시해 수강생 25명에 필기합격 20명, 최종합격 14명을 배출, 56%의 합격률을 보였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