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 곡성119안전센터는 오곡면 압록유원지에서 여름 피서철 수변안전요원으로 활동하게 될 자원봉사자에 대한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수변안전요원 43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수난구조장비 사용 요령 등 실질적인 훈련을 위주로 실시되었다.
한편 담양소방서 곡성119안전세터는 압록유원지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8월말까지 2개월 동안 구급차를 비롯한 구명보트, 구명환, 구명의 등 수난구조장비와 119구급대원, 구조대원, 자원봉사자로 편성된 수상안전요원 8명이 유원지내 고정 배치되어 피서객의 안전을 도모한다.
또한 119수상구조대는 유사시 현장에서 수상과 수중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하게 되고 피서지 주변 상시 순찰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인명구조기법, 응급처치방법 등 교육 및 미아보호, 비상연락 등 민원활동도 함께 처리할 계획이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JPG)
1.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