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봉현)는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마을별 영농현장을 찾아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애로과제를 해결해 주는 ‘2009 여름철 친환경 영농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지도사 17명으로 교관반을 편성해 오는 20일까지 1천500명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모정, 주민센터 등 51곳에서 순회하며 열린다.
주요 교육내용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친환경 웰빙농산물 생산을 위한 장마철 농작물 재배관리, 농약안전사용,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작물 관리요령 등 영농기술교육 ▲쌀소득직불제 등 농정시책 안내 ▲농업인들이 요구하는 당면한 농사 애로과제 등이다.
시농업기술센터는 센터 홈페이지와 농협 등 유관기관과 통장을 통해 교육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친환경 고품질농산물 생산과 농업인들의 의식 전환, 애로과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기술 현장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2).jpg)
